업스테이지의 70B 언어 모델, GPT-3.5를 능가하는 성능으로 글로벌 1위 달성

국내 AI 스타트업의 최신 언어 모델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GPT-3.5를 제치고 전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 2023년 8월 1일 /업스테이지) 국내 대표 인공지능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최근 오픈AI의 GPT-3.5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모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최신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8월 1일, 업스테이지가 최신 버전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출시하면서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평균 72.3점을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점수는 GPT-3.5의 점수를 뛰어넘는 것으로, 경쟁이 치열한 AI 환경에서 업스테이지의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는 오픈 소스 언어 모델을 평가하는 벤치마크 역할을 하며, 500개 이상의 LLM이 평가를 위해 제출되었습니다. 평가는 모델의 추론 과제, 상식 추론, 문맥 이해, 사실 정확도(AI 환각 방지) 등 네 가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7월 초, 업스테이지의 300억 개 파라미터 언어 모델은 이미 평균 64.7점으로 리더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심지어 같은 날 출시된 메타의 LLaMA 2 70B 모델을 능가하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업스테이지에서는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신 LLaMA 2로 모델을 미세 조정하고 700억 개의 더 큰 파라미터로 학습시켰습니다. 그 결과 모델의 평균 성능이 크게 향상되어 72.3점을 기록, LLaMA 2 도입 이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스테이블리티 AI의 '스테이블 벨루가 2'(71.4점)를 뛰어넘었습니다.

 또한, 업스테이지의 70B LLM은 이제 벤치마크 점수인 GPT-3.5(71.9)를 뛰어넘으며 역사에 이름을 새겼습니다. 이 놀라운 성과는 오픈소스 모델이 글로벌 기술 대기업을 능가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이정표이며, 기술 혁신과 우수성을 향한 국내 AI 스타트업의 변함없는 노력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

 이 획기적인 성과 뒤에는 업스테이지의 세계적 수준의 AI 전문가 팀이 있으며, 이들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단 두 달 만에 최고 수준의 모델을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KLUE'라는 매우 성공적인 한국어 자연어 처리 데이터셋을 구축한 방대한 경험을 활용하고, 주력 애플리케이션인 '애스크업'의 신속한 엔지니어링 및 미세 조정 기술을 활용하여 놀랍도록 짧은 기간에 탁월한 결과를 달성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목표는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프라이빗 AI'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프라이빗 AI 솔루션은 기업의 개인 데이터에 대해 특별히 학습되어 민감한 정보의 보안을 보장하고 AI 환각과 같은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결과물을 생성할 가능성을 최소화합니다.

 업스테이지의 세계적 수준의 LLM은 기업이 최첨단 제너레이티브 AI를 비즈니스 운영에 통합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에 비해 더 작은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더 저렴한 비용으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돋보입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업스테이지가 고급 AI 솔루션을 찾는 기업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업스테이지 대표는 "ChatGPT의 기능을 뛰어넘는 업스테이지의 획기적인 제너레이티브 AI 모델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업스테이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라이빗 AI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스테이지가 최신 버전의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모델은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평균 72.3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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