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 LLM, 센드버드의 노코드 AI 챗봇 지원
서울, 2024년 3월 6일 - 업스테이지가 사전 학습된 자사의 고급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Solar를 센드버드의 노코드 제너레이티브 AI 챗봇에 통합한다고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비즈니스 소유자와 기업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 생성형 AI 챗봇을 쉽게 배포하여 고객 지원 및 참여에 있어 사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olar LLM은 다양한 자연어 처리(NLP) 작업에서 업계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컴팩트하면서도 고성능을 자랑합니다. 10.7B 모델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AI 무대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Hugging Face Open LLM 리더보드의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Mixtral 8x7B와 같은 더 큰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센드버드는 엔터프라이즈 채팅 인터페이스를 통해 매달 전 세계 3억 명의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4,00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의 AI 챗봇을 사용하면 대규모 엔지니어링 팀 없이도 몇 가지 정보만 제공하면 고객 서비스에 특화된 AI 챗봇을 생성 및 배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AI 챗봇 사용자들은 Solar에 대한 편리한 API 액세스를 통해 최첨단 LLM의 성능을 활용하여 쿼리에 대해 매우 정확하고 개인화된 답변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Solar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에 탁월한 견고성과 적응성을 제공하며 금융, 상거래, 고객 관리 등의 분야에서 사용자 정의에 대한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업스테이지의 김성은 대표는 "세계적인 수준의 센드버드의 채팅 솔루션에 솔라를 통합하고, 솔라를 통해 센드버드가 제공하는 전반적인 고객 여정 경험을 더욱 혁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센드버드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존 킴은 "스마트 어시스턴트와 솔라의 결합을 통해 제너레이티브 AI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혁신적인 기업 지원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한국 및 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확장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솔라의 고성능 모델과 센드버드의 검증된 채팅 UI 및 커뮤니케이션 인프라를 결합한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